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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개발잡념'에 해당하는 글(10)
2009.04.01   윈도우 임베디드 CE 프로젝트의 12가지 금기
2009.03.22   문제해결을 위한 행동 "디버깅" 5
2009.01.06   신입 OT에서 감명 받은 것!!! "altigenome"
2008.12.12   [링크]지적 호기심 없는 20대 노인들
2008.12.12   코드 읽기
2008.07.31   Windows Mobile 6.0과 Wince 5.0 2
2008.06.12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조각글
2008.06.10   P-Camp 그 세번째 만남.......
2008.03.27   블로그 사용에 따른 해프닝 1
2008.03.22   창과 방패 - 사내 보안 솔루션 문제파악


윈도우 임베디드 CE 프로젝트의 12가지 금기
Wince 5.0, windows mobile5.0, 6.0에서 어플리케이션
directshow를 통한 filter, isdbt, dvbt, meida application을 만들어 본
입장에서 무척이나 공감가는 내용이다.

그거 윈도우에서 개발하는거와 뭐가 달라라고 이야기 할수 있지만
다른점도 존재 한다는걸 알아야, 좀더 개발이 용이 하지 않나 싶다.


작년 기사지만 wince에서 뭔가를 개발하고 있다면,
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장이라면 읽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윈도우 임베디드 CE 프로젝트의 12가지 금기
( http://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6270 )


문제해결을 위한 행동 "디버깅"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꺼내 들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하드커버를 열고 주저 없이 처음으로 펼친 곳은
"디버깅"이다.

요즘 써드파티와 같이 일을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디버깅과 소통에 있어서 난감한적이 있다.

예전 , 팀장님은 디버깅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만든 곳에는 문제가 없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만든 곳에 문제가 있다"라고 했다.


실용주의에서는 "디버깅은 개발자에게 예민하고 감성적인 주제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다른 개발자 혹은 테스터에게 어떤 문제에 대해서 리포팅을
받았을때 본인 스스로는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하는가?

문제를 부정, 지목, 어설픈 변명 혹은 냉담(절대 내 문제일리 없어)등으로
대하지 않는가? 아니면, 그 상황을 인정하고, 최근 변경된 코드를 찬찬히 훓터보며
버그 재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가?

개발자라면 누구나 후자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은근슬쩍 전자처럼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가장 먼저 머리속에 각인 시켜야 할 것은 "문제는 발생했다" 라는 것이다.

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남을 비난하기 보다는 문제를 고치는데,
집중하고 비록 내 문제가 아니었더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문제를 해결 해주면
칭찬의 한마디를 잊지 말자,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퇴근시간이 더욱  늦어 질 것이다.


로니강은 이렇게 디버깅을 시작합니다..

1.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입니다.
문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을 합니다.
문제의 요점을 파악하기 위한것이죠.
추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한 DB이기도 하고요.

2. 데이터(log)을 이용해라
"로그는 정직하다."
정상적인 경우와 비정상 적인 로그들을 모아서 저장 해 놔보세요.
txt 파일 몇백개를 유지 한다고 해서, 당신의 저장공간이 부족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 로그를 찬찬히 읽어보면,
어디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코드를 살펴 보아요, 좀더 문제의 범위를 찾기 위해서,
몇라인의 로그를 더 심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3. 분할 정복
알고리즘 책에서 이 말을 빼 놓지 않고 있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4. 소스 형상관리를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겠죠?
SVN을 이용하여 원하는 시점으로 돌아가 보시고, 코드의 변경사항 들을
살펴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여러분의 실수는 Undo 할 수 있습니다.

자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습니다.

최근 같이 일하는 M사에 B군에게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을 선물 해주고 싶군요.


너무 성의 없는글이네요 :( 스르르르륵...


신입 OT에서 감명 받은 것!!! "altigeno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신입 OT를 오전동안 가졌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소개 해주는 동안 그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PT한장이 있었는데,  내용은 회사의 구성 요소를 영단어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3. altigenome
경영이념 중 회사에 구성요소를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제품(Product),
사람(People),
프로세스(Process)를 중심 축으로 하여 우수한 유전자를 발굴하여 키우고 발전시켜 구성원 모두가 부유하고, 건강함, 재미 있고, 행복해하는 회사를 만들자는 의미임.
참으로 이상적인 문구였습니다. 그런 회사가 있을까요?

위에 박스 처럼 부유하고 건강하고 재미 있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분명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뿐만이 아니구요.

예전 ONOFF Mix 개발자 모임에서의 주제와 너무나도 흡사하습니다.
그 컨퍼런스의 가장 주된 테마는 Project, Process, Product, People였습니다.

OST라는 개념으로  각 테이블별 주제를 정하고,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따라 마음데로 이동하여,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공유하는 그런 열린 토론을 하고, 여러가지를 발표하던 개발자 모임이었습니다. 이러한 토론을 통해서 좀더 업무를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요즘 처럼 IT인력이 부품화 되어가 가는 것은 비단 회사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환경을 바꾸지 않고 그저 묻어가려는 IT업을 하고있는 게으른 개발자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학습을 통해 발전하려는 자세가 IT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0-


[링크]지적 호기심 없는 20대 노인들
점점 지적 호기심이 없어지는 개발자들....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 보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것을 받아 드리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이다.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글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hsryu/0,39030308,10061549,00.htm





P.s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코드 읽기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면 관심을 가지고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 코드를 읽는다는 것은 나쁜?짓 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죠.

아마 대딩 시절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시간에
각 개인의 평가의 요소로 "과제를 언제까지 제출 했냐?"가 큰 몫을 했다 생각 합니다.

만약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시간에 주어지는 과제는  그룹 단위로 나눠 제출 하도록
하였다면 좋겠다라는 생각 해봅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 고찰
  • 구현 및 효율성

또한 위에 사항에 대해서 고려하고, 과제가 끝난 시점에서
다른 그룹간에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 라지만
대딩 시절 방황하고 술 마시는 시간을 조금 줄인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지금이라도 대학 학부생 시절로 돌아 갈 수 있다면 팀이나 그룹 단위로 무엇인가?를 해 볼
뜨거운 열정이 생기네요T..T



* 코드리딩에 중요성을 원문입니다.
신입 개발자를 위한 조언
코드 리딩(reading)의 중요성( http://www.jiniya.net/tt/609  )
신영진, codewiz@gmail.com, http://www.jiniya.net



Windows Mobile 6.0과 Wince 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에 Windows Mobile 시료가 하나 도착을 해서
Wince 5.0에서 생성한 Filter를 올려보고  샘플 Application도 빌드 해서 올려 보았다.

특별히 Windows Mobile 6.0 SDK를 설치 하지도 않았는데
빌드가되고, 해당 바이너리가 배포도 한방에 되었습니다.

헐.........
이거 호환이 되네?  Filter 도 등록이 되네? 어플리케이션도 실행이 되네?

개발이 쉽게다.!!!!!


일전  SmartPhone를 처음 개발 할때는 나름 적은 시간이 필요했는데....
요즘은 윈도우 모바일쪽을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다는..........

Widnows Mobile Filter 개발자쯤?
네트워크 필터든 무엇이든..........
걍 취미로 개발 해야 하나...??????


그럼 고운하루.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조각글
JosephSurface를 작업하면서 팀에서 공유했던 7가지 중요 포인트를 공개했습니다.


1. Vision을 만들어라.
2. Story를 인지하라.
3. 원칙을 만들어라.
4.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5.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6. 비평하라.
7. 믿어라.


우리는.......???????????


P-Camp 그 세번째 만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주제:
"Process, Project, Product and People"
- 일시: 2008년 6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10시
- 장소: 잠실 롯데호텔 3F 크리스탈 볼룸
- 참여비: 5000원 (현장납부)

- 주최: CMMI포럼, Sten, XPer, 스마트플레이스
- 후원: itSMF 코리아
(
http://www.itsmf.or.kr/)

- 참가 대상: IT관련 직군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영업, 관리, 경영, 인사 등등 모~두~)


몇년이 되어도 끝없는 이야기가 반복 되고 생성 될만한 주제인
"Process, Project, Product and People" 그 마지막이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끌리는 P-Camp의 만남........

아쉽게도 올해는 참석 여부가 불투명 하다.
등록은 해뒀지만, 아쉽다.




블로그 사용에 따른 해프닝
오늘 제가 속한 팀의 팀장님이
블로그를 열심히 꾸미는 저에게 농담식으로
"우리 솔루션 소스 올리는거 아냐?" 라는 말을 던지더군요.

그 말을 쉽게 받아 넘길 수 있었지만, 회사에 몸담고 있는 저로써는
살짝 불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발하며 똥오줌도 못 가릴 정도가 아닌데...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게 우습기도 하고....

여튼 프로그래밍 개발하며 참 거시기 합니다.

회사 일과 관련이 없이, 제 스스로 생산한 코드에 대해서는
GPL 라이센스를 따를 생각 입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창과 방패 - 사내 보안 솔루션 문제파악
"창과 방패"라고 하면 공격자와 방어자간에 사활을 건 혈전을 생각 하게 된다.
또는 해킹에서 해킹하려는 사람들과 막으려는 사람, 바이러스 유포자와 백신 개발자!!
등등 여러가지 이미지들이 떠오른다.

얼마전 심심한 나머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에 헛점은 없을까?하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다.

GS 인증 획득을한 제품이라고 하고, 몇몇 대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고,
SW 부분에서 상을 받은 보안 솔루션이라고 하는데...

크리티컬한 문제들이 많이 많이 발견 되었다.

------ 기본적으로 보안 프로그램들의 단점은 멀티 부팅에 약하다는 것이다. -------

기본적으로 TCP/IP를 통해 보안솔루션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서 수집된 정보들은 바로 서버로 전송되게 된다.

만약 통신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PC 어딘가에 로그들을 저장할터이고..........
그 로그 파일들을 지우면 럭키!!! 아무런 기록도 남지 않는다.
여기서 통신이란 서버와(보안솔루션)내 PC상이 통신연결을 말한다.

자 서버와 TCP/IP 연결 상태를 강제로 닫아 버린 socket close  and  해당 PID를 죽인다.

so log로 남을 만한 정보들을 찾아보았다.

- 개인정보 찾음 럭키!! - 암호회 되지 않은 상태로 클라이언트 PC에 저장되어 있음

- 다른 사용자들의 비밀 번호까지 획득 럭키 -0-
  ( 왜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 패스워드까지 내 PC에 저장이 되는가????????? )
 
- 클라이언트에서 프린트한 내용물이 jpg로 저장 된것을 확인 럭키 -0- 야근 식대 청구서

- Web Log 및 이동장치로 복사한 파일 log 등등등등등.......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어져 있었다.

모두 delete.........

참 좋은 제품을 만들기란 어려운 것 같다.
나부터 좋은 프로그래밍 습관을 길러야 할듯...............

아 해당 솔루션의 이름은 문제가 되어서 알려 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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