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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지금 상태에서 타성에 젖는다는 말은.....
2008.06.10   P-Camp 그 세번째 만남.......


IT 회사에서 조용히 퇴사 방법

IT 회사의 풍경

 

현재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사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퇴사 방법도 다양해졌는데, 그 중 하나는 "조용히 퇴사하기"입니다.

이 방법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IT 회사에서 조용히 퇴사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 방법이 적절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용히 퇴사하기란, 퇴사 의사를 팀장이나 상사에게 직접 알리지 않고, 퇴사 전에 조용히 회사를 떠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직장에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거나, 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면, 더 큰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조용히 퇴사하기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둘째,

다음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마지막 일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직 시기를 결정할 수 있고, 이직 전까지 조용히 일을 하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퇴사하기 방법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상사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지 못하고 퇴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관계를 끊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재입사하거나, 추천서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고뇌하는 IT 개발자

 

이에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

이 경우에는 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한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면, 더 큰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용히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휴가 신청: 일단 휴가를 신청해서 퇴사 전에 휴가를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 동안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퇴사 전에 자신이 맡은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전달할 시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업무 준비: 퇴사 전에 자신이 맡은 업무를 준비해두면, 퇴사 후에도 업무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문서화를 해두면, 이후에도 다른 동료들이 업무를 이어받기 쉬워집니다.

  • 인사말: 퇴사 전에는 상사와 동료들에게 직접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나쁜 인간 관계를 끝내기 전에, 좋은 관계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2. 이직 전 마지막 일 조용히 마무리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현재 직장에서의 마지막 일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다음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퇴사 예고 기간 준수: 이직을 결정한 후, 적어도 2주 이상의 퇴사 예고 기간을 충분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이전 직장에서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전달하고, 이후 직장에서는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를 수월하게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조용한 마무리: 이전 직장에서의 마지막 날은 가능한 조용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 이유나 새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고, 적극적으로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새 직장에서도 자신의 업무 역량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인사말: 퇴사 전에는 상사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나쁜 인간 관계를 끝내기 전에, 좋은 관계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말을 전하는 것은 앞으로의 인간 관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정보 유출 방지: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기밀 정보를 유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기밀 정보는 그 회사의 자산이기 때문에, 이를 무단 유출하면 법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용한 퇴사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IT 개발자

조용히 퇴사하기는 일부 상황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조용히 퇴사하기를 선택하더라도, 최소한 상사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사를 한 후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용히 퇴사하기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를 중요시하고, 좋은 추천서와 재입사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도 IT 직장인은 맛점하러 갑니다. 

맛점 하세요!



[링크]지적 호기심 없는 20대 노인들
점점 지적 호기심이 없어지는 개발자들....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 보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것을 받아 드리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이다.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글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hsryu/0,39030308,10061549,00.htm





P.s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초보 개발자인 내 모습 - 1년전 글



저는 아직 사회 초년생, 초짜 프로그래머입니다. 가장 힘든 것중에 하나가 팀 업무 프로세스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여 커뮤니케이션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비단 커뮤니케이션 뿐만이 아니고 업무의 범위에 대해서 정확한 일정 산출 및 업무 방향을 잡지 못 하고 삽질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빈도가 높이 잘 수록 개인의 역량까지도 의심을 받게 된다. 위축 되기도 하구요. 더구나 위에 사수가 없다면 모든걸 알아서 해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참 힘든 기간이 이죠 워낙 IT막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라 모두들 개인의 일을 하니 사수 부사수의 개념이 흐릿 하네요. 저 또한 마찬 가지구요. 그저 제가 선택한 방법은 책을 많이 읽자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믿을 만한 스승을 만나지 못 했을 경우에,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기를..."



---------
1년전 독일 출장지에서 쓴 글 입니다.
요즘 저작권 문제로 블로그가 시끄러운 것 같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블로그들을 정리중이 글을 옮겨 왔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타성에 젖는다는 말은.....

개발자인 현재 내가 가장  경계하는 단어는  "편안함" 이다.
편안함이란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그 만큼 익숙하고, 같은 일을 반복한다는
말도 될 수 있다.

회사 일이 없어서?
회사 일쯤이야 너무 쉬워서?

오늘 비로소 내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내 자신이 편암함을 추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말로는 편하다 일이 없다 이렇게 말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의욕적으로 일에 달려 들어서 문제를 가져가고
해결 해야 할 것 이다.

지금 내가 필요한건 대범함과 당당함이다.
모든 일을 positive하게 화이팅 !!!!
아자 아자..!!!!


매일 매일 개선하자..!!



P-Camp 그 세번째 만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주제:
"Process, Project, Product and People"
- 일시: 2008년 6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10시
- 장소: 잠실 롯데호텔 3F 크리스탈 볼룸
- 참여비: 5000원 (현장납부)

- 주최: CMMI포럼, Sten, XPer, 스마트플레이스
- 후원: itSMF 코리아
(
http://www.itsmf.or.kr/)

- 참가 대상: IT관련 직군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영업, 관리, 경영, 인사 등등 모~두~)


몇년이 되어도 끝없는 이야기가 반복 되고 생성 될만한 주제인
"Process, Project, Product and People" 그 마지막이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끌리는 P-Camp의 만남........

아쉽게도 올해는 참석 여부가 불투명 하다.
등록은 해뒀지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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