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독일 출장중에 이런 일기를 블로그에 남겼군요.0 지금 남팀장님은 FIH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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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9 19 독일]
자전거가 고장이난 남팀장님이 혼자서 숙소까지 걸어가야 할 상황에서 친절하게도 15분이라는 거리를 같이 걸어가준 로니강 (자신)을 칭찬 합니다. ---------------------------------------------------------------------
오랜 출장 생활에 서로들 짜증이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일 수록 "역지사지"로 생각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분명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어 할 것이고, 개인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까지 다른 사람이 (부하직원 혹은 상사) 해주기만을 바란다면 참 얄밉워 보입니다. :)
로니강은 그럼 사람들을 무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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