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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갱생/여행 스케치 사람'에 해당하는 글(20)
2009.02.09   그룹 오바르크? 3
2009.01.13   2008년 크리스 마스 선물!!!! 초울트라 캡숑 벙어리 장갑 4
2009.01.07   [독서]새로운 미래가 온다.
2008.12.22   [서태지]20081222 명동 게릴라 콘서트 후기 6
2008.12.11   "내년 가장 기대 되는 공연!!!!! Travis내한"
2008.12.04   서태지 심포니 앙코르 - Seotaiji Symphony with Tolga Kashif Encore 2
2008.10.21   [서태지]심포니 방송을 시청을 극장에서 하는 서태지 매니아들....
2008.10.15   [Brasil]브라질 택시 기사 안토니오~ 2
2008.09.15   [브라질] 손톱깎이를 샀는데 이름이.... 2
2008.09.14   [브라질]달동네 그리고 축구.............. 2
2008.09.12   [브라질] Ibis Hotel- Room No.1761


그룹 오바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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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리 그룹은 모하는 그룹일까??


2008년 크리스 마스 선물!!!! 초울트라 캡숑 벙어리 장갑
레일라 (http://blog.naver.com/lady_isabeau)씨로 부터 받은 초울트라
캡숑 벙어리 장갑입니다.

크리스 마스쯤 솔로써 민방위 훈련 참가중에
"이런거 받아보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라는 리플 하나로
이런 행운을 잡았습니다.


어제 1월 13일에 등기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등기로 배달된 겉 봉투에 손수 주소를 적어주신
레일라씨의 예쁜 글씨는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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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장갑 처럼 보입니다.
꽈배기 무늬를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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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 없는 벙어리 장갑입니다. 앗 엄지손가락이 뚫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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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 반 벙어리 장갑입니다.!!!!
이상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냥 좋아서 잠잘때까지 끼고 있었습니다. ^ㅡ^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장갑을 착용을 했습니다.
핸펀이 터치를 지원하는 핸펀이라서 손가락이 뚫려 있어, 여러가지로 편했습니다.
특히 핸펀 터치 할때나, 그리고 지갑을 꺼낼때 장갑을 벗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8호선과 2호선을 타고 출근하는동안, 사람들의 시선이 장갑에 고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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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과 레일라씨의 정성이 합쳐 졌습니다.!!!!!
핸드메ㅇㅣ드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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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강은 개발자 직업군입니다. 대학때 연구실이 난방이 되지 않아서 장갑에 구멍을 뚫고,
프로그래밍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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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 출연 : 해피해킹 라이트2, 삼숑 24인치 LCD모니터 >


레일라님에게 고맙다고 직접 목소리로 전해 드려야 하는데^^;
덕분에 이제 죽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올 겨울 여전히 쏠로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독서]새로운 미래가 온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


1. 기능만으로 안된다 /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2. 단순한 주장만으로 안된다 / 스토리를 겸비해야한다.
3. 집중만으로는 안된다 /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4. 논리만으로 안된다. / 공감이 필요하다
5.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된다. / 놀이도 필요하다
6. 물질의 축적만으로 부족하다 / 의미를 찾아야 한다


[서태지]20081222 명동 게릴라 콘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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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팩을 들고 좋아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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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게릴라 콘서트를  다녀 왔습니다.
대장의 공연보다 주변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전 직장 매냐분이 네이트로 다급하게 오늘 명동에서 게릴라가 있으니
한번 가보라고 하더군요. @..@  SBS 사녹이 있는 것은 알았는데
게릴라 콘서트가 있는건 몰랐거든여 -0-;;;; 최근 닷컴 눈팅도 안하는 터라...

전 직장 매냐분이 1시부터 게릴라 콘서트가 시작이라고 해서 부랴 부랴 준비를하고,
1시 20분쯤 명동에 도착 했습니다. 많이 늦은터라 혹시 한곡 정도는 들을 수 있을까?라는
아쉬움의 마음으로,  음악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귀를 귀울여봤습니다만조용~~~
게릴라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거였습니다. @.@ 오훗... 오훗!!

무대를 찾아라!!!!
3년전까지만해도 지방 매냐였던 터라, 한양의 지리를 잘 모르고,
명동은 초행길이라서 정확하게 게릴라 콘서트 지점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팔로스의 직감이랄까요.  금방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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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분위기는 모든 것이 핑크!!!  보도 사진으로 많이 본것 처럼 무대는 모두 핑크였습니다.
저도 나름 컨셉을 맞추기 위해? 핑크색 니트를 껴입고 있었습니다 -0-;
무대 양 옆으로 커다른 풍선들 모두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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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줄은 2개, 최고의 자리!!
무대를 보았을때, 오른쪽에 1차 용자님들 줄
무대를 헌혈의 집  2층 나름 용자급
일본식 돈까스 집 3층 역시 용자급
무대뒤로 뒤쪽으로 2차 양민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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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님들 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터라 일단 용자님들 맨 뒤에서 줄을 서봤습니다.
맨 뒤에 분들이 1차줄이라고 천절하게 알려주셨고,
2차 줄은 무대 뒤쪽에 있다 하셨습니다.

끝이 없는 2차줄...!!!
무대 뒤쪽으로 거의 1km정도 매냐분들의 줄이 있었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줄.....
열심히 걸어 명동성당 입구까지 지나서 청소년 문화 공간 옆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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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번호를 받았는데 "1041번"이었습니다 ~!
제 뒤로도 많은 분들이  줄서 계셨습니다.

추위와의 전쟁....!!!
오늘 날씨는 마치 수능날 한파처럼 추웠습니다.
여기저기 목도리와 장갑, 손난로까지 준비들을 하셨고,
주위에 여 매냐분들은 햇빛을 쬐러 길건너 show 매장 앞에 의자에 앉아 계시기도 했습니다.

입장...!!! 그리고 혼잡...!!!
시간은 2시 20분정도가 되었고, 금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뒷분에게 잠시 이야기하고 밥을 먹으러 가는데,
줄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라구. 아차 싶어 얼능 Holly's 다방에서
라떼와 베이글을 사는데, 줄이 움직이며 무대쪽으로 입장이 시작된 것입니다.
원래 있던 서있던 줄이 한참이나 앞쪽으로 이동했고,
제뒤에 서계신 빨간모자를 쓰신 여매냐분을 기억 해둬서 제 위치를 찾았습니다.
빨간 니트모자 여매냐분이 안계서서 걱정 했다는 멘트에  
혼자온  서러움이 쨘~ 하고 날라 가더라구요.

차가운 베이글과 라떼를 마셔가며 무대쪽으로 무대쪽으로 이동하였고,
제가 자리 잡은 위치는 금일 최악의 자리 공사장 입구쪽 봉고차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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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계셨던 분들은 정말 이자리가 얼마나 최악의 자리였는지 아실꺼에요
무대를 바라보고 왼쪽이었는데, 일반 시민분들이 지나가며,
욕을 하며 지나가셨을 정도였으니까요~!! 아흥 입에 담을 수 없네요~!!
정말로 혼잡했습니다.

우리 매냐 분들 잘 못도 있고, 스탭분들이 최초 통로를 확보하지 못한 것도
큰 문제였습니다. 일반 시민분들이 무척이나 불편해 했습니다.
나름 민원이 들어 오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대장의 공연이 시작되고,  통행하는 일반시민들 때문에 @..@ 어지러웠습니다.
옆쪽에 계신 매냐분들 한마디 씩 하더라구요.
"멀미나는 것 같아",
"이래서 유료 공연이 좋아",
"돌아서들 가시지 이렇게 복잡한데로  꼭 뚫고 지나가고 싶나"

공사장쪽 사진찍는 아저씨 등장!!
공사장 입구쪽에 매냐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때 꽝꽝치면서, "문 무너져"라고 소리가 들렸고,
문 위로 공사장 아저씨가 빼꼼 나오시더니 카메라로 무대쪽을 찍으시는 겁니다.
매냐분들 사진찍지 마세요~라고 해도 찰칵 찰칵~
옆에 분들이 "아저씨 카메라에 찍은 사진 pc로 못 옮길꺼야"라며 위로의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디카로 대장을 열심히 촬영하던 외쿡인!!!

아이고 삭신이야....!!!
후먼드림 2번 모아이를 부르고 , 매냐분들이 "버뮤다"를 외쳤건만,
휴먼드림 추가 촬영 이후 게릴라는 끝이 났습니다.

얼마전 심포니 앙코르에서도 스탠딩을 무리없이 소화한터인데,
오늘은 삭신이 다 쑤십니다.
일반 시민분들에게 밀리는 바람에 혼도 빠지고 허리도 쑤십니다.
추위에 떨어서인지 손발이 아직도 차갑네요 -0-;
이러다 몸살에 눕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와보니 컴퓨터가 탈이나서 Windows Blue Screen........-0-; windows XP CD없고,
Ubuntu 설치하고 닷컴 접속!!

심포니 앙르가 2008년도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0^ 나름 멋진 게릴라를 만들어 주신 대장님께 감샤 감샤!!!
올해는 공연도 이벤트도 무척 많아서 햄 볶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남겨요 -0-;;,,,,스르르륵
고운하루 되세요.!!



P.S 사진은 추후 업로드 예정


"내년 가장 기대 되는 공연!!!!! Travis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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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앙코르의 공연 감동이 끝나기도 전에 트래비스 내한 !!!
꼭 가야지!!!! 당연 스탠딩 고고고고고


공연명 : ‘Scream World Tour’ Travis live in Seoul 트래비스 첫 단독 내한공연
일  시 : 2009. 3. 1(일) 저녁 6시
장  소 :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Olympic Hall)
주  최 : ㈜옐로우나인
문  의 : 02-3444-9969
예  매 : 인터파크(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티  켓 : 스탠딩석/ R석 88,000원 / S석 66,000원





서태지 심포니 앙코르 - Seotaiji Symphony with Tolga Kashif Encore
서태지 심포니 앙코르 12월 7일 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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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가 끝나고 그 아련한 향기에 취해 깨어나기도 전에 "심포니 앙코르"를 질렀다.

직장 전 동료분이 광클릭을 하여  스탠딩 A구역 201/202 득템을 하셨다.
^^ 나름 좋은 자리!!!!!

티켓의 배경은 15주년 기념 앨범 케이스입니다.^^
15주년 앨범도 득템^^


[서태지]심포니 방송을 시청을 극장에서 하는 서태지 매니아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하고, 서태지 매니아들은 세상을 변하게 한다.~!!!

저도 신청해서 심포니 본방을 cgv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고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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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il]브라질 택시 기사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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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공항 pick  up을 해주던 동갑? 내기의 친구 택시 운전사!!
쉬운 영어 조차 알아 듣지 못 해서 deep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지만....
우리에겐 바뒤 랭귀지가 있어서 의사 소통 하는데는 커다란 문제는 없었다.
-: 믿거나 말거나



[브라질] 손톱깎이를 샀는데 이름이....
우리말로는 "손톱깎이"
영어로는    "nailclippers"
포르투갈 어로는 "CORTADOR DE UNHAS AZ"
마켓 여점원에게 물어 보니 도저히 알아 듣지 못 하겠다.

영어로 물어봐도 모르쇠.....
정말 남감하다.

역시 제품은 "마데치나" 제품 중국 제폼은 어디가나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 하는 제품은 당연 우리나라에 "777" 제품이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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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달동네 그리고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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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로하면 달동네쯤 되어 보이는 브라질의 빈민촌입니다.
이런 곳을 다니는건 정말 위험하다라고 브라질 업체 영국인 Jonathan이 이야기 하는군요.

축구하는 아이들.. 모두 맨발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커서 세계에서 최고의 Player 가 되는가 봅니다.

우리나라 흑바닥에서 축구를 해서 잔디밭에서 축구를 못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거 다 거짓말 같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핏줄 자체가 축구를 못하는 나라인듯 하네요..쿨럭...

고운하루 되세요
브라질 상파울로의 날씨는 흐림입니다.


[브라질] Ibis Hotel- Room No.1761

Ibis Hotel - No. 1761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

다행이도 창문으로 책상이 있어서, 작업 하기는 편안했다.
옆에 냉장고에 음료수를 넣어두고 바로 바로 꺼내어 먹을 수있 던게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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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이렇게 깨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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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기간이 연장이 되어서 브라질 체류 9일째 이다.

추석을 브라질에서 보내는건 큰 슬픔이다.

작년 추석은 독이 프랑크 프랑트에서 보냈는데 ;;;;,,

가족에게 큰 죄를 짓는 것 같다.
어무니 아부지 죄송 합니다 꾸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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