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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5   축의금, 경조사 비용 얼마가 적당할까?
2023.02.15   IT 회사에서 조용히 퇴사 방법
2022.08.19   요즘은 어때?
2013.09.11   새로운 코드를 볼때 마다...
2009.12.29   MB 정권을 한마디로 표현 - 빵꾸똥꾸 정권
2009.05.04   맑은 하늘........ 3
2009.01.19   이런 딸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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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휴대폰 변경 M480 2
2008.12.12   내가 해병대를 지원한 이유 4
2008.12.12   초보 개발자인 내 모습 - 1년전 글


축의금, 경조사 비용 얼마가 적당할까?

장례식장의 국화꽃

 

축의금은 한국에서 중요한 문화적 의미를 가진 것 중 하나입니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는 축의금을 줌으로써 경조사에 대한 축하와 참여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축의금은 얼마를 줘야 적당한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축의금의 적정 금액은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첫 번째로,

관계성이 중요합니다. 친한 친구나 가까운 친척의 경우, 일반적으로 축의금이 많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의 행사에서는 평균적인 축의금보다 조금 더 많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두 번째로,

지역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지역마다 축의금의 적정 금액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축의금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로,

행사의 종류와 규모가 영향을 미칩니다. 결혼식에서는 신랑 신부의 관계, 결혼식의 장소와 시기 등이 축의금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장례식에서는 죽은 사람과 가족의 관계, 장례식의 규모 등이 축의금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축의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의금을 줄 여유가 없는 경우나, 자신이 가족이나 친구를 초청할 때 축의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봉투 이미지

 

따라서, 축의금은 상황에 따라 적정 금액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에서는 30만원에서 50만원 사이, 장례식에서는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가 적당한 축의금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상황과 관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축의금을 결정할 때는 상황을 고려하고, 적정한 금액을 지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T 회사에서 조용히 퇴사 방법

IT 회사의 풍경

 

현재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사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퇴사 방법도 다양해졌는데, 그 중 하나는 "조용히 퇴사하기"입니다.

이 방법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IT 회사에서 조용히 퇴사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 방법이 적절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조용히 퇴사하기란, 퇴사 의사를 팀장이나 상사에게 직접 알리지 않고, 퇴사 전에 조용히 회사를 떠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

직장에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거나, 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면, 더 큰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는 조용히 퇴사하기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둘째,

다음 직장으로 이직하기 전에 현재 직장에서 마지막 일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직 시기를 결정할 수 있고, 이직 전까지 조용히 일을 하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퇴사하기 방법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 상사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지 못하고 퇴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관계를 끊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재입사하거나, 추천서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고뇌하는 IT 개발자

 

이에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

이 경우에는 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직을 결심한 상황입니다. 이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면, 더 큰 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용히 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휴가 신청: 일단 휴가를 신청해서 퇴사 전에 휴가를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 동안에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사나 동료들과의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퇴사 전에 자신이 맡은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전달할 시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업무 준비: 퇴사 전에 자신이 맡은 업무를 준비해두면, 퇴사 후에도 업무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문서화를 해두면, 이후에도 다른 동료들이 업무를 이어받기 쉬워집니다.

  • 인사말: 퇴사 전에는 상사와 동료들에게 직접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나쁜 인간 관계를 끝내기 전에, 좋은 관계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2. 이직 전 마지막 일 조용히 마무리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현재 직장에서의 마지막 일을 조용히 마무리하고, 다음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퇴사 예고 기간 준수: 이직을 결정한 후, 적어도 2주 이상의 퇴사 예고 기간을 충분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이전 직장에서 업무를 다른 동료에게 전달하고, 이후 직장에서는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를 수월하게 이어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조용한 마무리: 이전 직장에서의 마지막 날은 가능한 조용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 이유나 새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고, 적극적으로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새 직장에서도 자신의 업무 역량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인사말: 퇴사 전에는 상사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나쁜 인간 관계를 끝내기 전에, 좋은 관계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말을 전하는 것은 앞으로의 인간 관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정보 유출 방지: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기밀 정보를 유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기밀 정보는 그 회사의 자산이기 때문에, 이를 무단 유출하면 법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용한 퇴사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IT 개발자

조용히 퇴사하기는 일부 상황에서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조용히 퇴사하기를 선택하더라도, 최소한 상사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사를 한 후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용히 퇴사하기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를 중요시하고, 좋은 추천서와 재입사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직접적으로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도 IT 직장인은 맛점하러 갑니다. 

맛점 하세요!



요즘은 어때?

개발자는 항상 Develop 중...

 

티스토리에 오랜만에 오셨는데 무엇을 하시나요 ?

=> 임베디드 개발자에서 서버 개발자로 전직하여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라고 하면 카카오 모빌리티인가요 ?

=> 아니요. 나이가 40대중반 개발자라 카모에 가긴 투 머취합니다. 

알티캐스트 -> 알티 모빌리티로 분사한 회사에서 서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개발이 재미 있습니다. ㅎ 

 

도메인의 변화

DVB-T(ISDB) => TV => settopbox => CAS Client(KT) => Automotive OTA => Mobility Platform(Car Sharing) 

 

사용 언어의 변화 

C/C++ (13년) => JavaScript(NodeJS) (0.6 년) => Kotlin (1.5년)  

 

 

요즘 관심 분야가 무엇인가요 ?

=> Kotlin reactive 프로그래밍, 

=> 취미로는 Infra (kubernetes)를 구축해서 개인 배포 환경

=> 비지니스쪽은  예약, 빌링, 청구이고요, 주차관제 플랫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의외로  주차 플랫폼이 모빌리티 플랫폼의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새로운 코드를 볼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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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권을 한마디로 표현 - 빵꾸똥꾸 정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느낌이 드는 MB 정권을 한마디로 표현하고자 한다.

- 빵꾸똥꾸 정권 -


맑은 하늘........
5월은 푸르구나 ~
우리들은 자라다~

장년이 되어 버렸다..

씁쓸.....



이런 딸이 있다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가 되지 않을까..!!!!!
친절한 톰 아저씨의 딸 수리양!!!!!


제발 훈녀로 커주길 바란다!!!!


힘차게 시작 하자 2009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도가 열렸습니다.

신년 인사가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만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넙죽 넙죽!!!

보름정도에 긴 휴가를 가졌습니다.

이제 1월 5일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여 곡절이 많았지만 ^^ 좋게 좋게 일이 잘 풀렸습니다.

그럼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고운하루 되세요.

2009년 1월 4일 첫 출근을 앞두고......




휴대폰 변경 M48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 3년만에 전화기를 구입했습니다.

항상 LG폰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삼숑 전화기로 처음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두둥 모델명은 M480 미라지입니다.

Windows Mobile 6.x이 Platform이구요.
스마트폰은 저와 인연이 깊은가 봅니다.

미라지의 첫 이름은 BlackJeck이었습니다.
3년전 삼성 SI일을 할때 같은 류의 폰을 개발했었습니다.

그 안에 Contents Manager 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가 작업하던 Phone은 드랍되었습니다.
그러나 블랙잭은 소위 대박폰은 아니어도 북미에서 잘 팔렸습니다.

여튼 미라지를 샀고, 지금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후훗.....



내가 해병대를 지원한 이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97년도는 로니가 처음으로 대학엘 갔답니다. 한마디로 "새내기'로 많은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과대, 농구동아리, 컴퓨터 프로그램 동아리, 댄스 동아리....
댄스 동아리 연습 후 선배 집에 모여서 술한잔을 하며 춤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었죠.
다들 얼큰이 올라와서 널부러져 있을때 저는 살짝 선배집에 나와서 잠시 바람을 쐬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살짝 취한 상태에서 사체(사회 체육학과)과 이야기를
얼핏 끄넸습니다. 내용은 사체과는 어쩌구 저쩌구... 그랬는데 갑자기 시커먼 그림자들이
제 주위를 둘러싸고 모이더군요
ㅡ0ㅡ 누가 그러더군요 " 어떤 새뤼가 우리과 욕하는거야? 너야?" 참 그 질문을 받고 저는 비굴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나 : "아닌데요! 아니에요"
그림자들 : "저새끼 맞아 "
나 : "아닌데요"
그림자 하나 : "분명히 들었거덩 이새끼야 "
그림자 둘 : "퍽...!!"
나 : "아니에요 흑흑" 맞았습니다ㅡ0ㅡ;,,

비굴하게도 제가 사체과 욕을 하고 걸렸을때는 안그랬다고 발뺌 했습니다.
T..T 참 비굴했습니다. 그래서 .. 해병 지원을 했고, 군대 갔다 복학하고
사체과 욕 좀 하고 돌아 다녔습니다. 어제 문득 오래된 기억이 들어서 창피함과
비굴함을 느꼈습니다
 -0- 그래서 이런 내용들을 적어서 제 기억에서 없애 버리려 합니다.




작년 독일 출장지에서 쓴 글입니다.
블로그 정리중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초보 개발자인 내 모습 - 1년전 글



저는 아직 사회 초년생, 초짜 프로그래머입니다. 가장 힘든 것중에 하나가 팀 업무 프로세스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여 커뮤니케이션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비단 커뮤니케이션 뿐만이 아니고 업무의 범위에 대해서 정확한 일정 산출 및 업무 방향을 잡지 못 하고 삽질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빈도가 높이 잘 수록 개인의 역량까지도 의심을 받게 된다. 위축 되기도 하구요. 더구나 위에 사수가 없다면 모든걸 알아서 해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참 힘든 기간이 이죠 워낙 IT막장이라고 불리는 곳이라 모두들 개인의 일을 하니 사수 부사수의 개념이 흐릿 하네요. 저 또한 마찬 가지구요. 그저 제가 선택한 방법은 책을 많이 읽자입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믿을 만한 스승을 만나지 못 했을 경우에,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기를..."



---------
1년전 독일 출장지에서 쓴 글 입니다.
요즘 저작권 문제로 블로그가 시끄러운 것 같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블로그들을 정리중이 글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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