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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갱생/일상잡념'에 해당하는 글(36)
2008.08.20   ETP 다녀 왔습니다.^0^
2008.07.29   서태지 8집 MOAI 2
2008.07.28   [서태지]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2008.07.21   [자연형 하천] 분당 탄천 1
2008.07.16   [음식]Black Tea with Sugar and Milk
2008.06.27   달나라에 보낼 내 이름....
2008.06.24   소위 말하는 XX 보수진영 우리 아버지
2008.05.05   소설가 故 박경리 애도합니다.
2008.03.25   소개팅 주선
2008.03.10   추억의 벩~ T
2008.03.09   세탁기가 없이 빨래를 할때 선택 할 수 있는 방법들.... 2


ETP 다녀 왔습니다.^0^
ETP를 다녀왔습니다.
관람했던 공연중 당연 으뜸으로 최고 였습니다.
9월 27일에 있을 심포니(오케스트라 협주도 기대 됩니다. 벌써 부터
가슴이 벌렁 벌렁 거리네요..^^)

8월 14일 8월 15일 양일에 걸쳐서 ETPFEST  2008이 치뤄 졌습니다.
라인업은 밴드 이름만 들어도 덜덜덜 할 정도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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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P 무대 ( 출처 : 서태지 컴퍼니 )
기사 : http://osen.stoo.com/news/html/001/024/018.html

기사 내용중 일부  .....

[OSEN=김국화 기자]"올해로 4회째를 맞는 'ETP FESTIVAl 200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1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록 뮤지션 22개 팀이 참여했고 약 3만 5천여 명의 팬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매회 규모가 커지고 라인업도 탄탄해지며 인지도도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사건사고로 잊지 못할 추억 거리를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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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크고 웅장 했습니다. @.@( 퍼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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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 로고라고 할 수 있는 태아~ ( 퍼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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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나왔을때 사진 ( 퍼온 사진 )


정말이지 ^^ 태지형은 샤방 샤방 했습니다.

이달 말에 있을 심포니도 다녀 오도록 하겠습니다.^0^
같이 가실분 붙으세요^^


* 실제 촬영은 금지가 되었습니다.


서태지 8집 MOAI
핫트랙스에서 아침에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오프라인을 통해서 앨범을 구입 해본 것도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이제는 테이프로는 발매가 되지 않지만 아련하게
음반 매장에서 앨범을 사는 추억을 만끽 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앨범을 사면 받을 수 있는 포스터 입니다.
포스터의 아이 그림처럼 태초를 나타냅니다.

벌써 아침 10시부터 계속 듣고 있습니다.
신납니다.^^
4년이라는 시간을 새로운 앨범을 기다렸습니다.
ETPFEST 2008에서 충분히 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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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드디어 하루 이틀 후면 태지형님의 앨범이 싱글 앨범이 발표가 된다.
무척이나 기대 되고 회사 매냐분과 같이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구입
해볼까도 고려중이다.


아래 사진은 Liveware 앨범이 나왔을 때, 팬분들과 함께 포스터 이벤트 했을때 찍은
사진이다. 서울 시내 이것 곳에 버닝하트 포스터를  붙였다.

초록색 벽에 버닝하트 포스터!!!!  언제나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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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형 하천] 분당 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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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들려 좋은 글을 읽고 오는 제임스님이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 하셨습니다.
내용은 "안양천"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희 회사는 분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정자역과 수내역 사이에 있습니다.

분당에도 "탄천"이라는 작은 천이 있습니다. 이곳도 "자연형 하천"으로 전환
하면서 부터 개천에 오리와 물고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자연형 하천이라는 것은 인공적인 변형을 가하지 않은는 자연 상태의 하천입니다.
쉽게 양쪽에 콘크리트로 뚝을 쌓거나 중간에 제방으로 막아 놓지 않고,
그냥 마음대로 물이 흐르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이런 하천은 구블구블하고 유속도 불규칙하며 일단 ^^ 물도 깨끗해지고
수풀이 무성하여 수상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죠.
또한 오리녀석들이 풀숲에서 살수도 있구요.
이런 곳이 바로 "습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뇬을 조금 참조 해서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3년을 지켜 보며 물이 깨끗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년이 더 지난다면 물에서 뛰어 노는 사람들도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음식]Black Tea with Sugar and 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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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호주에서 잉글리쉬 아이리쉬 녀석들이 즐겨 마신 던(?) 립톤!
 결국 나도 즐겨 마시게 되었다.

그 당시 양키들은 일하기 시작 하기전에 한잔, 점심 먹기 전 TeaTime때 다시 한잔.
아무래도 하루에 5~6잔은 즐겨 마시는 듯 햇다.

립톤을 맛나게 마시는 방법은 당연히  밀크티로 마시는 것이다.

립톤(Lipton yellow Labeltea)에 우유를 넣어 잘 저어 마시면 된다 취향에 따라 각설탕 한두개
쯤은 넣어 달콤하게 마실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우유만 적당하게 섞어 마시는걸 선호 sugar free!!!

립톤 이미지를 찾으로 구글에 이미지 검색중  립톤과 밀크티를 이쁘게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 분이 있어서 트랙백~


밀크티 만들기
1. 잔을 뜨거운물로 헹군다.
2. 립톤을 넣고 뜨거운 물(100도)를 넣는다.
3. 2 ~ 3분 기다린다.
4. 우유를 넣는다.
5. 홍홍 그리고 마신다.
아항 너무 쉽당. :)

오늘 회사 원두 커피 내려 먹는 곳에 립톤 두개를 넣고 내려 보았다.
굿!!!!!! 코로로록 콜로록하며 잘내려 진다.^^

회사 분들중 원드 커피 내린 것으로 알고 마실지도..:)



달나라에 보낼 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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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로 이름을 보내는 프로젝트에 제 이름을 추가하였습니다.
올해 말쯤에 보낸 다고 하니 기분이 좋군요 ^^


소위 말하는 XX 보수진영 우리 아버지
보수, 월남전, 파병, 용병이라는 여러 수식을 붙여도 아깝지 않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지난 주 대전 본가에 내려 갈 일있어서 아버지께 pick up을 부탁 드렸고,

대전에 도착한 시간에 아버지는 어김 없이 나와 곘습니다.
아버지 차에 타서 제일 먼저 이야기는 일상에 대한 안녕을 묻고,
형님의 학업 정도에 대해서 묻곤 합니다.


이번주는 아버지께서 먼저 MBC 사장을 만나러 갔었다? 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언론의 광우병 및 촛불 집회에 대한 편파? 보도에 대해서 불만이 있어
MBC를 점거하고 해당 각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음 뉴스를 거의 보지 않는터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각 뉴스나 블로그를 통해서 해당 기사를 접하니 나름 선전 했군요 ... ㅡ0ㅡ

다만 아버지의 아들로써 걱정이 되는 것은 이런 집회를 통해서
건강이나 사고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암튼 XX보수 아버지를 둔 자식이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꾸벅.~~



소설가 故 박경리 애도합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찾았습니다.
일에 바쁘다라는 핑계를 가지고 잠시 손놓았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5월 5일 "토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박경리 선생님이 별세를 하셨습니다.
학생 때라면 상복을 입고, 슬픔을 감당하겠지만......
그러지 못 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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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그 집

박경리

비자루병에 걸린 대추나무 수십 그루가

어느 날 일시에 죽어자빠진 그 집

십오 년을 살았다

빈 창고같이 휑뎅그렁한 큰 집에

밤이 오면 소쩍새와 쑥쑥새와 울었고

연못의 맹꽁이는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던

이른 봄

그 집에서 나는 혼자 살았다

다행이 뜰은 넓어서

배추 심고 고추 심고 상추 심고 파 심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았다

정붙이고 살았다

달빛이 스며드는 차가운 밤에는

이 세상의 끝의 끝으로 온 것 같이

무섭기도 했지만

책상 하나 원고지, 펜 하나가

나를 지탱해주었고

사마천을 생각하며 살았다

그 세월, 옛날의 그 집

그랬지 그랬었지

대문 밖에서는



짐승들이 으르렁거렸다

늑대도 있었고 여우도 있었고

까치독사 하이에나도 있었지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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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주선

3년동안 한번도 만난적이 없었던 이효실양에게 소개팅을 주선 해주었습니다.
상대 남은 같은회사 선배 연구원입니다.

요즘 소개팅은 주선자는 특별히 만남의 자리에 나가서 소개 할 필요 없이
전화번화면 넘기는 역할만 하는 것 같네요.

당사자들 끼리 알아서 해라 인가보네요?


입장 차이를 정리 해보고 싶긴 하네요.
성별, 연령별,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1.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무엇일까?
저는  : 여자면 다 좋습니다 -0-



추억의 벩~ T

추억의  벩 티셔츠  희준아 군대 다녀왔으니 내가 모든 죄를 용서해 주마~~!!!
(사진은 대학원 1학기때 랩실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탁기가 없이 빨래를 할때 선택 할 수 있는 방법들....

세탁기가 없이 살고 있는지 벌써 6개월째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빨래 하는게 무척이나 힘들군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니 주부님들에게요.!!

손가락에는 주부님들만 걸린다는 주부 습진으로 인해서,
회사 출근시 지문이 찍히지 않아서, 밍키.최(회사 회계팀 사원)님을 고생 시키고 있습니다.

금일도 양말 빨래를 열심히 하며 어떻게 하면 빨래를 쉽게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방법들을 떠 올렸습니다.

이중 괜찮은게 있으면 실천 해보세요.

방법s
1. 빨래를 하지 않는다.
2. 세탁기를 구입해서 빨래를 한다.
3. 옷을 사서 일주일 단위로 입고 버려 버린다.
4.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님 집에 간다
    - 선물 대신 빨래 주머니 준비
5. 결혼 한다. 퍽 ==3 x. X )
6. 열심히 손빨래 한다.
7. 세탁소에 맡긴다.

ㅡㅡ;;;;; 모하는 짓이나교 하실분도 있는데, 심심해서 적어봤습니다.

자취 하시는 분들 고무 장갑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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